[미디어펜=정재영 기자]드라마 '듀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듀얼'(극본 김윤주, 연출 이종재) 에서는 자신의 사진을 본 이성준(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득천(정재영 분)은 이성준의 쌍둥이 형제가 공범이라 주장했다. 하지만 최조혜(김정은 분)는 믿지 않고 이성준을 범인으로 구속하려 했다.

장득천은 무릎을 꿇고 구속영장 청구를 만류했고 최조혜는 이성준이 공범임을 증명하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와 뇌파 검사를 진행했다. 이성준은 주사기와 자신의 사진에 강한 반응을 보이며 과거 실험실에서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주말에는 이제 듀얼봐야겠어요"(skyf****), "다음주 기대된다"(eyan****), "영화 보는거 같아요"(ugin****)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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