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해외선물 2.5달러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외선물계좌를 처음 개설하거나 연초 이후 지난 5월 말까지 해외선물 거래가 없는 개인 고객에게 미국 달러 결제 해외선물 매수 시 온라인 수수료를 연말까지 2.5달러로 낮춰준다.

또 같은 기간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2만원, 10계약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5만원을 각각 준다.

단 해외선물 투자결과 원금초과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국내 장내파생시장을 넘어 해외지수, 원유, 금속, 환율 등 다양한 글로벌 기초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해외선물거래에 관심 갖는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낮은 비용으로 해외선물 거래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외선물계좌는 미래에셋대우 영업점 또는 스마트폰 계좌개설 앱을 통해 개설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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