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김용만이 JTBC 예능 '뭉쳐야 뜬다' 촬영 중 눈물을 흘려 네티즌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는 문자 한 통을 받고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김용만을 본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그에 김용만은 "좋은 일이야"라며 멤버들을 안심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은 아들이 대학에 합격했다는 얘길 듣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 것. 그는 바로 한국에 있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도현이 합격했느냐"며 확인했고 "그렇다"는 아내의 대답에 감격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합격 축하합니다"(hyeo****), " 너무너무 잘됐어요"(eunj****), "그 눈물 이해합니다"(apr0****)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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