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KB국민은행은 지난해 6월 출시한 생활금융서비스앱인 ‘리브(Liiv)’가 11개월 여만에 가입고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 KB국민은행은 지난해 6월 출시한 생활금융서비스앱인 ‘리브(Liiv)’가 11개월 여만에 가입고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제공=KB국민은행


리브는 일상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 더치페이, 모임회비 관리, 경조사서비스 등 간편금융과 생활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물 현금거래가 없는 스마트한 자금관리를 일상생활 속에 구현했다.

지점 방문이 필요 없는 가입절차와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간편 비밀번호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 사용자 환경에 편리함을 더했다.

계좌번호 없이 상대방 이름만 알면 송금이 가능한 ‘리브머니보내기’, 최대 90%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리브환전’등 간편금융 서비스와 함께 리브 전용상품인 ‘KB리브와 함께 매일매일적금’ 등은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리브 가입고객 200만명 달성을 기념해 ‘리브 200만! 간편한맘! 즐거운만! 여유만만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다음 달 8일에는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고객 8000명이 참여하는 ‘KB리브&락스타 콘서트’를 개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나 리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