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주원, 사극에서는 이례적인 명장면 탄생 '심쿵'
2017-06-12 23:07:1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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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화면 캡처) |
견우(주원 분)는 이날 민유환과 과련된 소식을 접해 혜명공주(오연서 분)를 걱정했다.
그는 거리에서 민유환에 대한 소식을 접했고 춘풍(심형탁 분)으로부터 민유환과 접촉하면 누구라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듣게 됐다.
견우는 민유환(오희중 분)과 엮긴 혜명공주를 걱정했고 위기에 처한 혜명공주를 찾아 나섰다.상을 찡그렸다.
결국 비를 맞으며 쫓기던 혜명공주를 우산으로 감싸며 혜명공주를 위기로부터 구해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주원은 여심을 제대로 자극하며 그의 진가를 드러냈다. 특히 사극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이례적인 느낌의 장면이라는 것이 압권.
우산을 쓰고 오연서를 끌어않는 그의 모습은 현대극에서나 나올 법한 그림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