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딜라이브 플러스 사용 혜택 제공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딜라이브가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의 개봉을 기념해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딜라이브가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의 개봉을 기념해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딜라이브 제공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숱한 화제를 남긴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넷플릭스가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다.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역을 맡은 안서현과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등 할리우드 톱 배우들이 출연하는 ‘옥자’는 오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개봉된다.

딜라이브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인터넷 동영상 기업인 넷플릭스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자사 OTT박스 ‘딜라이브 플러스’에 넷플릭스를 탑재해 서비스 하고 있다. 또 매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1만 여 편의 다양한 장르의 무료 콘텐츠를 제공 중이기도 하다.
 
딜라이브는 6월 7일(수)부터 7월 7일(금)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딜라이브 플러스 무료 체험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 4주간 딜라이브 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체험 기간은 설치일로부터 4주간 제공되고, 선착순으로 설치를 완료한 고객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1인 2매)도 증정한다.
 
딜라이브는 “딜라이브 플러스가 풍부한 무료 콘텐츠와 넷플릭스의 풍성한 킬러 콘텐츠들을 바탕으로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번 넷플릭스의 ’옥자‘ 개봉과 발맞춰 딜라이브 플러스 판매가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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