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오는 21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비전을 주제로 '오토모티브 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토모티브 포럼은 지난해 처음 진행했으며, 올해는 국내외 업계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기술과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허건수 한양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이형철 한양대 교수가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의 기술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한다. 아베 시즈오 도요타자동차 상무는 자사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다카하시 오사무 PEVE 상무와 김재산 만도 상무가 하이브리드용 배터리,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한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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