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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광고영상 캡쳐)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블랙뮤직 아티스트 아이디(Eyedi)가 광고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정규 앨범 '믹스 비(Mix B)'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아이디는 데뷔 1주년을 앞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해외 스트릿 패션 브랜드, 연예 커뮤니티 등 국내외 다양한 영역의 광고모델 체결에 이어 이번엔 피키캐스트와 펀픽이 공동 진행한 전동스쿠터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다.
이번 광고에서는 그동안 아이디가 보여주었던 카리마스 넘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순함과 함께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디는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배우 못지않은 눈빛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연기까지 출중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광고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큰 이유인 거 같다."라고 전했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데뷔한 아이디는 현재 데뷔 1주년 기념 앨범 준비와 동시에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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