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행사의신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홍진영이 ‘행사의 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행사섭외 맞춤형 O2O 서비스 ‘내 손안의 연예인! 행신’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홍진영은 15일부터 3일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5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 개막일 오후 4시 특설무대에 올랐다.

‘사랑의 배터리’로 오프닝 무대를 선사한 홍진영은 “제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행사의 신’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어 여러분들에게 노래를 부를 수 있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축제와 여행을 통해 즐겁고 낭만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곡 ‘따르릉’으로 열띤 분위기를 이끈 홍진영은 ‘행사의 신’ 부스로 이동, 전문MC 정창경이 진행하는 사인CD 증정 이벤트에 참석했다.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이날 홍진영의 깜짝 무대와 이벤트에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고, 홍진영은 멀리서 찾아 온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의 신’ 김민수 대표는 “지역 축제나 대학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MC와 연예인을 초청하기 위해 ‘행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축제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보다 나은 서비스 기획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여기겠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의 축제 관계자들은 홍진영을 모델로 하는 ‘행사의 신’ 섭외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며 연계 방안을 검토하는 등 협력을 모색했다.

한편 홍진영은 신곡 ‘따르릉’으로 트로트부문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축제 무대와 방송을 통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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