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44경기부터 한국시리즈까지…정해진 시간에 진행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넵튠은 자체 개발 모바일 야구게임 '레전드라인업'에 자동으로 진행되는 '대전 리그'를 포함한 주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넵튠은 자체 개발 모바일 야구게임 '레전드라인업'에 자동으로 진행되는 '대전 리그'를 포함한 주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넵튠 제공

 
업데이트의 핵심인 대전 리그는 공식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한 이용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따라 만들어졌다. 

이번 업데이트로 대전 리그에 참여한 이용자는 정해진 시간대에 자동 진행되는 리그에 편성된다. 일주일 주기로 정규 시즌 144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된다.
  
업데이트에서는 또 싱글 리그 및 랭킹전에서 자신의 라인업 선수 주요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개인 성적도 추가됐다.  팀레벨도 기존 50레벨에서 70레벨로 최대값이 상향 조정됐다. 이 밖에 게임 내 전체 선수 리스트와 스킬을 확인할 수 있는 선수 앨범과 스킬 앨범도 생성됐다.
 
신규 이용자의 경우 '스타트 미션'에 참여하면 수행 여부에 따라 선수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재화와 게임 내 최고 등급인 ‘레전드선수 확정칩’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레전드라인업'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 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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