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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심은하는 2005년 결혼식 당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연기 활동을 다시 할 생각은 없다”며 남편 내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그는 “배우로서 누렸던 모든 것도 버릴 수 있다는 걸 알았다. 화려하지만 헛헛하고, 다 가졌으나 한없이 부족했던 삶을 가족들이 바꿔놓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심은하는 20일 새벽 1시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응급실로 옮겨져 서울 강남의 모 종합병원에 입원 중이다. 다행히 안정을 되찾아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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