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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일본 라인뮤직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트와이스의 '시그널(SLGNAL)' 일본어 버전이 21일 주간음원차트 정상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트와이스가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기전 지난 14일 일본에서 공개한 '시그널(SIGNAL)' 일본어 버전이 21일 공개된현지 라인 뮤직 주간음원차트(14일부터 20일까지 집계 기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공개 후 실시간 및 일간차트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정상을 차지해 28일 일본 베스트앨범 발매와 함께 정식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또한 21일 오전 4시 유투브를 통해 'TT'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자 현지 언론들이 앞다퉈 이를 보도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현지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TT"포즈가 대유행중이며 트와이스 인기몰이의 중심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월2일 1만명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인 도쿄 체육관에서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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