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U가 '방탄소년단 CU플러스티머니 카드'를 29일 단독으로 출시한다./사진=CU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CU는 '방탄소년단 CU플러스티머니' 카드를 오는 29일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6년 연속 수상자인 저스틴 비버를 누르고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다.
편의점·핀테크·엔터테인먼트 세 분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방탄소년단 CU플러스티머니 카드'는 리더 랩몬스터를 비롯 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의 개성 넘치는 멤버별 개인컷 7종과 방탄소년단 단체컷 1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총 25만장 한정수량으로 전국 1만2000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CU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CU 멤버십 2%가 적립된다.
이은락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MD는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아이돌 팬층이 방탄소년단 티머니 카드를 통해 새롭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방탄소년단이 아이돌 그룹 평판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출시 후 빠른 시일 내 완판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