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영국에서는 성인 '서구적 마인드'...'귀여운 외모와 다른 와일드함'
2017-06-26 16:05:13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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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very1' 제공) |
샤넌은 어릴 때부터 영국에서 자라 데뷔 이후까지의 과정에서 한국식 관습이나 연예계 전반의 문화적 차이를 느끼고 혼란스러움을 겪어 한국 문화 적응에 대해 고충을 고백한 바 있다.
일례로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아이돌 포지션의 위치에선 금기사항과도 같은 연애에 관해 쿨한 마인드를 과시, 당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또 샤넌은 "한국의 밀당 행위를 도무지 이해 못 하겠다고 성격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며 양국 문화차이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전했다.
샤넌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에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넌의 출생지인 영국에서는 만16세부터 성인으로 인정한다는 사실 역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