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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골육종’의 예후에 대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서울대학교 병원 측은 ‘골육종’에 대해서 “우리 몸에 다른 부위에 생기는 암과 마찬가지로 뼈에서도 양성종양과 우리가 암이라고 말하는 악성 종양이 생길 수 있다”라며 “뼈에서 생기는 악성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한 원발성 암이 바로 골육종”이라고 병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병원 측은 ‘뼈암이 다른 암에 비해 예후는 어떤지’에 대해 “진단 당시에 원격 전이가 없는 경우에 발견됐을 때 5년 생존율이 약 70% 정도로 예측이 됩니다”라고 전했다.
병원 측은 더불어 “골육종의 예후를 결정짓는 인자들을 보면, 어느 뼈에 생겼는지도 중요하고 암의 크기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라며 “물론 암이 큰 상태로 발견되면, 그 예후도 조금 더 안 좋은 것으로 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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