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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운빨로맨스' 방송 캡쳐)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기주봉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의 필모그래피가 눈길을 끈다.
기주봉은 과거 1977년 극단 '76' 창립단원으로 데뷔해 연극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이후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 2016년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했으며 '운빨로맨스'에서 주연배우 류준열의 아버지 역을 맡아 류준열과 부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기주봉은 지난 23일 대마초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게 “가슴 아프다”는 말을 전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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