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영업점 방문과 서류제출 없이 모바일 및 온라인으로 간편하게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한 ‘신한 S드림 신용대출’을 출시 했다고 29일 밝혔다.

   
▲ 신한은행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영업점 방문과 서류제출 없이 모바일 및 온라인으로 간편하게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한 ‘신한 S드림 신용대출’을 출시 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제공=신한은행

모바일뱅킹(신한S뱅크, Sunny Bank), 인터넷뱅킹을 통해 대출한도와 금리 확인 뿐만 아니라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할 수 있다. 

특히 신한 S드림 신용대출은 건강보험공단과 연계를 통해 기존 대출 신청시 고객이 영업점 방문을 통해 재직서류 및 소득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전혀 없도록 개발 됐다. 

대출 대상은 공무원, 군인, 사립초·중·고 교사 및 신한은행에서 선정한 업체에 1년 이상 재직중인 연소득 30백만원 이상의 급여소득자로, 대출한도 최대 1억원, 대출금리는 최저 2.45%에서 최고 5.45%(2017년 6월 29일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