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지난 29일 세계 최경량의 DSLR 카메라 ‘EOS 200D’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
|
|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지난 29일 세계 최경량의 DSLR 카메라 ‘EOS 200D’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캐논코리아 제공 |
‘EOS 200D’는 전작인 ‘EOS 100D’의 작고 가벼운 바디에 편의성과 고성능을 더한 캐논의 DSLR 카메라 신작이다.
선명하고 화사한 색감을 구현하는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과 부드럽고 정밀한 AF 성능을 제공하는 ‘듀얼 픽셀 CMOS AF(Dual Pixel CMOS AF)’ 등 캐논의 최신 광학 기술이 적용됐다. 회전형 터치 LCD, 무선 촬영 및 공유 기능 지원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화이트 및 블랙 2가지의 세련된 컬러로 스타일까지 더했다.
캐논은 이번 ‘EOS 200D’의 발표를 통해 엔트리급 DSLR 카메라의 완벽한 진화를 선보이고,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강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각오다.
작고 가벼운 DSLR 카메라 ‘EOS 200D’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고화질 이미지를 촬영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색상은 모던한 블랙과 유니크한 매력의 화이트 총 2가지로 출시되며, 오는 7월 말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