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유플러스는 U+멤버십 '쇼핑콕' 고객을 대상으로 G마켓과 함께하는 '일석이조 꿀쇼핑'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U+멤버십과 G마켓이 함께하는 도서 구매 지원 프로모션은 G마켓에서 U+멤버십으로 할인 받아 도서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양장노트(100명) △책베개(400명) △노트틴커버(150명) △쿠키트레이(550명) △3단우산(300명) 등 도서 굿즈 5종을 증정한다.

 

또 도서 구매 후 할인 받은 U+멤버십 포인트 50%를 G마켓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는 '스마일 캐시'로 적립해준다. G마켓에서 3만원 이상 도서를 구매하면 U+멤버십으로 4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스마일 캐시로 2천 포인트를 적립 받아 최대 6천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U+멤버십 '쇼핑콕' 고객을 위한 도서 구매 지원 행사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도서뿐 아니라 일반 쇼핑에 대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U+멤버십 '쇼핑콕' 가입자 중 올해 G마켓에서 첫 구매를 한 고객에게 G마켓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에서 U+멤버십으로 할인 받아 구매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응모 시, 추첨을 통해 CGV영화관람권(1000매)을 증정한다.

 

U+멤버십 고객을 위한 G마켓 혜택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고객은 모바일을 통해 G마켓에 접속할 경우 쇼핑하는 동안 발생한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돼 데이터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다.

 

남효련 LG유플러스 고객만족마케팅팀장은 "'쇼핑콕' 고객의 경우 G마켓에서 한달에 최대 8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며 "G마켓과 함께 특별히 준비한 7월 프로모션으로 더 크게 할인 받고, 경품도 받는 1석 2조의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