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 확대와 디지털뱅킹 추진 등 혁신성 높이 평가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지가 주관하는 ''어워드 포 엑셀런스(Awards for Excellence) 2017'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 신한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지가 주관하는 ''어워드 포 엑셀런스(Awards for Excellence) 2017'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사진제공=신한은행


유로머니지는 국제적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유로머니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6년 국내 은행권 최고의 수익 달성 ▲글로벌 진출 확대 ▲디지털뱅킹의 선제적 추진 등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신한은행의 역동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혁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