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26일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종로·중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제 106회 임원자원봉사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은 26일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종로·중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제 106회 임원자원봉사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들은 전문 제빵사와 함께 밀가루 반죽부터 빵굽기와 포장까지 제빵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으며 포장된 빵은 무더위로 외출이 어려운 종로구내 독거 어르신께 전달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22일 충북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약 180여명의 직원들이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신한은행 직원들이 기업시민으로써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협약을 맺고 전국 모든 영업점의 적십자회비를 일괄 납부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헌혈캠페인’, ‘행복한 국수나눔’ 등의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