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로 최신 영화 상영
영화 상영하지 않을 때는 '갤러리 모드' 연출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는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최고급 리조트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 내 음악 감상 공간인 '뮤직라이브러리'에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 LG전자는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최고급 리조트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 내 음악 감상 공간인 '뮤직라이브러리'에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4K, HDR 등 고화질 영상을 이달 말까지 상영해 올레드 TV만의 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영화를 상영하지 않을 때는 '갤러리 모드'를 실행한다. '갤러리 모드'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사진이나 그림 등을 TV로 전송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액자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LG전자는 남해안 풍경이 일품인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 내 카페테리아에서도 'LG 프로빔 TV'로 다음 달 말까지 유명 공연 실황을 상영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담당은 “고객들에게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와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가 만들어 내는 완벽한 프리미엄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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