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세종텔레콤이 유상증자 최종발행가를 612원으로 확정지었다.
세종텔레콤은 1일 "기명식 보통주 3억 주를 발생하는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액이 1주당 612원으로 확정됐음을 지난달 28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배정받은 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의 청약을 진행한다. 일반청약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다.
청약방법은 해당 청약일에 거래하는 증권사나 대표주관회사인 신한금융투자주식회사의 본·지점을 통해 청약대금의 100%를 불입하면 된다.
총 유상증자규모는 1836억원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8월 24일이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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