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카드는 ‘NH20 해봄 체크카드’가 출시 2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카드 제공


해당 카드는 유스(Youth)세대가 선호하는 온·오프라인 업종에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7000원에서 최대 3만5000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팝(POP)카드 기능이 탑재돼 매월 GS25편의점 행사상품 10% 추가할인과 GS&POINT 1% 자동적립도 가능하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체크카드 실제 발급 고객의 약 70%가 2030 고객”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실속 있는 혜택, 다양한 이벤트로 젊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가철을 맞아 NH농협카드는 지난달 말 기준 2000만명에 달하는 체크카드 전회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응모 후 바캉스 테마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커피 1잔을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카드 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이나 NH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 혜택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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