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렇게 뭉쳐도 되는 걸까' 싶은 미모의 여배우 세 명이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배우 한지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자현 한효주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실었다. 추자현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고, 한지민과 한효주가 장난끼 넘치는 표정으로 함께 하며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의 사진이다.

한지민은 사진과 함께 "잘 먹었습니다아~ 추셰프님~ #추자현 #한효주 #흥해라 #우블리앓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최근 추자현은 남편 '우블리' 우효광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공개해 가장 핫한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한지민도 지난 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데 이어 MBC '나혼자 산다' 한혜연 편에 손님으로 나와 매력적인 모습과 털털한 성격으로 크게 관심을 끌었다. 한효주는 영화 '해어화', 드라마 'W'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