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한화건설은 말복(11일)을 앞두고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는 '아이스데이(ICE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내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도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날 한화건설은 임직원들이 컵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여의도 본사 11층에 아이스데이 일일카페를 열었다. 국내·외 현장에서도 무더위를 식히는 자체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들의 근무만족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전사 조직문화혁신을 위한 I.C.E(Innovation, Communication, Efficiency)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비즈니스캐쥬얼데이'를 주 5일로 확대하는 등 '젊은 한화'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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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 직원들이 본사 11층에 마련된 아이스데이 일일카페에서 컵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받고 있다. |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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