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8월 셋째주인 19일 제 768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3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자수는 4956명이 됐다. 767회차에서 1등 당첨자 15명이 나오면서 11억원대로 떨어졌던 당첨금은 13억 원대로 뛰었다.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고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고 당첨금과 최저 당첨금 차이는 100배가 넘는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768회차 로또당첨지역은 서울 3곳, 경기 2곳, 인천 1곳 등 수도권에서 6명이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전남에서도 오랫만에 3명이 배출됐다. 767회차에서는 자동 8명, 수동 7명으로 '찍는 맛'이 통했지만 768회에서는 자동 12명에 수동 1명으로 '운'이 좌우했다.
|
|
|
▲ 8월 셋째주인 19일 제 768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3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자수는 4956명이 됐다. 768회차 로또당첨지역은 서울 3곳, 경기 2곳, 인천 1곳 등 수도권에서 6명이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사진=나눔로또 캡처 |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6월 첫째주 757회차 21명, 둘째주 758회차 8명, 세째주 6명, 마지막주 8명이 나오면서 43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7월 첫째주 7명, 둘째 주 10명, 셋째주 8명, 넷째주 7명, 마지막 주 15명이 나오면서 47명을 기록했다.
8월은 첫째주 8명, 둘째주 15명, 셋째주 13명으로 현재까지 36명이 나오면서 기대를 모우고 있다.
768회차에서는 지난주 4명을 배출했던 서울에서 3명이 나오면서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눈에 띠는 지역은 3명을 배출한 전남이다. 그외 경기 2곳, 인천 1곳, 대구 1곳, 강원 1곳, 충남 1곳, 경북 1곳이다.
최근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59회차 30억3267만 원, 760회차 22억5329만 원, 761회차 23억9273만 원, 762회차 16억3143만 원, 763회차 21억3813만 원 764회차 24억5998만 원. 765회차 11억921만 원, 766회차 21억7363만 원 767회차 11억6376만 원, 768회차 13억6357만 원등이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