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17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첫 공개된 후 관객들의 열광에 힘입어 개봉을 확정한 '인비저블 게스트'가 리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연인 '로라'를 죽인 용의자로 지목된 아드리안이 단 3시간 안에 자신의 무죄를 밝히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알게 되는 웰메이드 스릴러 '인비저블 게스트'(감독 오리올 파울로)가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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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비저블 게스트' 리뷰 예고편 |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32초라는 짧은 러닝 타임에 불구하고 영화의 완성도를 짐작케 하는 극찬 리뷰들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먼저 강렬한 음악과 함께 등장한 '한국 리메이크 제작 확정', '관객을 끝까지 속이는 스릴러'라는 카피는 '인비저블 게스트'가 선보일 예측할 수 없는 서스펜스와 전율을 예상하게 한다.
뒤이어 '1초도 방심할 수 없다', '106분간 완벽하게 휘어잡는다', '규정할 수 없는 스릴러', '극적인 카타르시스', '할리우드가 배워야 할 뛰어난 스릴러' 등의 리뷰들이 등장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증명한다.
해외 유수 매체의 리뷰들도 눈길을 끈다. "흥미롭고 독창적이다"(Hollywood Reporter), "강력하고 압도적이다"(SCREENANARCHY), "마지막까지 혼을 빼놓는다"(Willamette Week) 등 고품격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것.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안겨주는 리뷰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는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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