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삼시세끼' 이제훈·이서진이 각각 사랑꾼, 고독꾼 면모를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득량도 사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 이제훈이 사랑학개론 시간을 가졌다.
이날 콩나물 불고기 요리 준비에 나선 네 사람은 콩나물을 다듬으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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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방송 캡처 |
이제훈은 "이서진 형은 결혼하면 가정적인 남자가 될 것 같다"면서 "이렇게 따뜻하시지 않냐"고 운을 뗐다. 이어 "나중에 사랑하는 분 만나면 상대방이 따뜻한 모습을 기대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근데 가슴에 사랑이 없어. 이제 사랑이 식었어"라며 시니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독하게 콩나물 다듬기에 몰입했다.
이어 이서진은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그는 "넌 원래 서울에서 컸구나?"라며 이제훈의 성장 과정에 대해 물었다. 이제훈은 "전 의정부에서 초중고를 나왔다. 가족들과 같이 살고 있다"면서 "한 번도 독립해본 적이 없다. 혼자 살면 고생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이서진은 "근데 편한 것도 있다. 장단점이 있다. 난 독거 10년 차"라며 고독남 면모를 고수, 짠내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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