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정정아(40)가 오늘(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정아는 약 1년간의 열애해온 동갑내기 사업가와 이날 웨딩 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를 갖췄으며 호텔업에 종사하고 있다.  

   

   
▲ 사진=ZOO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정아는 얼마 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신랑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정정아는 방송에서 "키 183cm 훈남이다. 호스텔을 운영한다. 외국인들 상대로 숙박업소를 운영해 외국어를 잘한다. 오토바이 동호회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는 가운데 연예인 동료들이 많은 도움을 준다. 사회는 유재석, 축가는 강하늘과 BMK, 배드키즈 모니카가 부른다. 박미선이 축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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