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딜라이브는 케이블과 OTT를 결합한 종합 멀티 플랫폼으로 대변신 하겠다는 계획을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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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라이브는 29일 케이블과 OTT를 결합한 종합 멀티 플랫폼으로 대변신할 계획을 밝혔다. /사진=딜라이브 제공 |
이를 위해 딜라이브는 오는 9월부터 프리미엄급 방송채널에 OTT 박스를 함께 제공하는 ‘딜라이브 스페셜’ 서비스를 런칭한다.
동시에 이동 중 OTT 시청이 가능하도록 모바일과 연동한 ‘딜라이브i(아이)’ 앱을 출시해 N스크린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딜라이브 플러스 OTT박스에 홈쇼핑 앱을 설치,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상품구매가 가능하도록 해 OTT박스에 대한 활용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다.
딜라이브는 “OTT는 딜라이브의 확실한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며 “타 OTT사업자들과는 달리 ‘OTT박스’ 유통을 통한 콘텐츠 에코(eco) 시스템을 먼저 만들고 그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들이 확대되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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