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KT는 매월 새로운 스페셜 혜택과 함께 실시간으로 주변 혜택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를 다음 달 1일부터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 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상시 혜택 대비)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지난해 4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 1000만 건 돌파를 눈앞에 두며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는 이전 시즌에서 선보인 스페셜 할인을 더욱 강화해 매월 새로운 '이달의 스페셜 혜택'을 제공한다.
9월에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 시작을 맞아 던킨도너츠와 함께 마련한 특별 한정판 'KT더블할인팩'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0월∙11월에는 G마켓을 이용하는 KT 멤버십 고객 모두에게 2만5000원 이상 상품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중복 할인쿠폰을 스페셜 혜택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에서는 '찾아가는 멤버십' 안내서비스를 도입한다. KT GIGA 지오펜싱 플랫폼을 활용하는 이 서비스는 'KT 멤버십 앱'을 통해 고객의 현재 위치에 따라 주변 혜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임채환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9월에 시작하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는 더욱 강화된 스페셜 할인 혜택과 함께, KT GIGA 지오펜싱 기술을 활용하여 차원이 다른 '찾아가는 멤버십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그 동안 KT 멤버십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큰 성원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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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매월 새로운 스페셜 혜택과 함께 실시간으로 주변 혜택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3'를 다음 달 1일부터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사진=KT 제공 |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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