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9월 첫째주 주인 2일 제 770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8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자수는 4973명이 됐다. 769회차에서 1등 당첨자 9명이 나오면서 19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21억 원대로 뛰었다.

770회차 로또당첨지역은 지난 주에 이어 서울 1곳, 경기 3곳 등 수도권에서 강세를 이어가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769회차에는 자동 6명 수동 3명이었으며 770회차에서는 자동 5명 수동 3명으로 쏠쏠한 찍는 맛을 이어갔다. 

   
▲ 9월 첫째주 주인 2일 제 770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8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자수는 4973명이 됐다. 서울 1곳, 경기 3곳 등 수도권이 강세를 이어가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고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고 당첨금과 최저 당첨금 차이는 100배가 넘는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6월 첫째주 757회차 21명, 둘째주 758회차 8명, 세째주 6명, 마지막주 8명이 나오면서 43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7월 첫째주 7명, 둘째 주 10명, 셋째주 8명, 넷째주 7명, 마지막 주 15명이 나오면서 47명을 기록했다. 8월은 첫째주 8명, 둘째주 15명, 셋째주 13명, 넷째 주 9명으로 45명이 1등의 행운을 안았다.

9월 첫째주인 770회차에서는 8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주에 이어 수도권이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눈에 띠는 점은 경기 2곳이 수동선택이라는 점이다. 770회차 로또 1등 지역은 서울 1곳, 경기 3곳, 부산 1곳, 대구 1곳, 대전 1곳, 울산 1곳이다.

최근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61회차 23억9273만 원, 762회차 16억3143만 원, 763회차 21억3813만 원 764회차 24억5998만 원. 765회차 11억921만 원, 766회차 21억7363만 원 767회차 11억6376만 원, 768회차 13억6357만 원, 769회차 19억376만 원, 770회차 21억630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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