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시우민이 각기 다른 집돌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집돌이들의 숙소에 합류한 엑소 시우민이 워너원 강다니엘과 야참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우민은 새벽 3시 집돌이들의 숙소에 도착했다. 잠결에 시우민을 확인한 강다니엘은 벌떡 일어나 반갑게 인사했고, 어색하게 웃으며 혼잣말을 이어갔다.

엑소 멤버들 사이 깔끔한 성격으로 정평이 난 시우민은 어지러운 숙소 상태를 확인한 뒤 새벽 청소를 시작했다. 이어 한밤중에 허기를 느낀 시우민과 강다니엘은 간단하게 음식을 먹기로 했다.


   
▲ 사진=MBC '이불밖은 위험해 '방송 캡처


강다니엘은 다니엘표 특제 토스트를 준비했다. 식빵, 달걀, 햄, 치즈, 케첩으로 토스트를 완성한 그는 "맛있겠다"며 바로 시식하더니 이내 '아, 뜨거워"라고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식탁에 앉은 강다니엘은 "먹을 만 하다"며 토스트를 폭풍 흡입했다. 이 와중에도 시우민은 쓰레기봉투를 찾아 쓰레기를 정리했고, 강다니엘 앞에 앉아 맥주를 들이켰다. 

어느덧 새벽 4시 30분. 시우민은 강다니엘이 토스트를 다 먹을 때까지 맥주를 마시며 기다렸다.

이때 강다니엘은 "너무 맛있는데. 하나 더 먹을까"라고 말했고, 시우민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어 강다니엘이 토스트 제조를 위해 자리를 옮기는 틈을 타 하품을 하는 등 피곤해했다.

시우민은 '이불밖은 위험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도 엄청 피곤하긴 했다. 혼자 먹게 할 수는 없으니까 같이 있어 줬는데, 순수하고 맑은 느낌이 들었다"며 속 깊은 면모를 드러냄과 동시에 강다니엘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 사진=MBC '이불밖은 위험해 '방송 캡처


이어 새 토스트와 맥주를 손에 들고 온 강다니엘은 맥주캔에 앞니를 부딪히는 등 일관된 천진난만함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를 본 시우민도 순간 빵 터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를 표방한 '이불밖은 위험해'는 이상우, 강다니엘, 용준형, 시우민, 박재정 등이 출연하는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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