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LG는 종속회사인 LG CNS의 금융자동화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5일 공시했다.

분할회사가 신설회사의 발행주식총수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업종 전문화를 통해 관리상 효율을 높여 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분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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