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운전 의심…채혈 통해 확인 방침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용인에서 승용차 역주행 사고가 발생해 피해 차량 운전자가 숨졌다. 

9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이 모씨(가명)가 승용차를 역주행 운전, 마주 오던 박 모씨(가명)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피해차량 운전자인 박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씨는 타박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채혈을 통해 김씨의 음주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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