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현대자동차가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추석 귀향 지원 12박 13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귀성 차량 지원 이벤트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50명을 추첨, 추석 황금 연휴 시작 전 주인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2박 13일 동안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21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24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이번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차량은 대한민국 1등 소형SUV 코나 200대와 i30 50대로 이벤트 지원시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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