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11일 오전 9시 25분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서 승용차가 2m 아래 지하통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정모(60·여)씨와 안모(66·여)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해당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11일 오전 9시 25분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서 김모(58)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지하통로에 떨어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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