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비행소녀' 최여진이 소박한 월세 하우스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조미령, 최여진, 아유미의 3인 3색 비혼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최여진은 평소 화려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월세 하우스'를 공개, 눈길을 끌었다. 침실은 매트리스와 거울이 전부였고, 거실은 휑한 모습으로 냉기마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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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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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
욕실과 옷방 또한 모델 겸 배우인 그의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이 단촐했다. 가스레인지는 전 집주인의 증정품으로 10년의 세월을 견뎌낸 상태였고, 친구가 선물한 전자레인지는 사용한 지 15년 된 제품이었다.
최여진은 '비행소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엄마 집을 사드렸는데 또다시 제로부터 시작하다 보니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더라. 나도 좋은 집에서 살고 싶고, 다른 연예인들처럼 멋진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런 그가 포기할 수 없었던 건 여배우의 로망인 대형 거울이었다. 최여진은 "어느 날 웹서핑을 하다가 여배우들처럼 큰 거울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했다. 그래서 침실에 가로로 놨더니 방이 넓어 보인다"며 유일한 인테리어 소품을 설명,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행소녀'는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한 소녀들의 리얼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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