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 약국 대상 침수 피해 입은 의약품 교환
   
▲ 대웅제약 본사/사진=대웅바이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대웅제약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부산 및 경남 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의약품 교환 및 복구작업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웅제약 측은 파손된 제품은 대웅제약 고객센터 또는 지역 약사회를 통해 접수하면 교환할 수 있으며, 수해를 입은 약국의 복구작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약국의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약국이 조기에 복구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확인해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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