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레전드 아이돌 에릭과 현재 가장 잘 나가는 아이돌 설현이 훈훈한 케미를 예고했다. 이서진은 맘모스 빵으로 다시 한 번 '제빵왕'에 도전한다.

오늘(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신화 멤버 에릭과 AOA 설현의 이심전심 아이돌 선후배 케미가 펼쳐진다. 이서진은 초대형 맘모스 빵을 만드는 제빵 대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 사진=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바다목장 편' 세 번째 게스트로 득량도를 찾은 설현은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의 은근슬쩍 환영과 배려 속에 감자 수제비를 직접 요리하는 등 막내 여동생 같은 이쁨 받을 행동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고기로 시작해 감자탕까지 이어진 푸짐한 저녁식사와 함께 삼형제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에릭과 설현은 16년 나이차가 있지만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둘은 그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훈훈하게 채운다. 

이서진은 맘모스빵 만들기에 도전하는데, 베개만한 초대형 크기의 맘모스빵을 구워내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삼형제와 막내 여동생 설현이 보여주고 들려줄 득량도에서의 새로운 얘기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