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샘 해밍턴이 담석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아들 윌리엄이 알렸다(?).

호주 출신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샘 해밍턴은 16일 병원에서 담석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같은 사실은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샘 해밍턴 가족이 운영)을 통해 알려졌다.

   
▲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날 "우리 아빠가 좀 전에 수술실에 들어 가셨어요~~~~전 자고 있어서 병원에는 못갔지만 집에서 기도할께요~~사랑해요~~아빠"라는 글과 함께 수술을 앞둔 샘 해밍턴의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글과 사진을 본 팬들은 샘 해밍턴이 수술을 잘 받아 건강을 되찾기를 바라면서 윌리엄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하는 마음을 담은 댓글을 올리고 있다.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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