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라랜드' 제작진, '스텝업: 올 인'의 각본을 담당한 존 스웨트남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텝업: 브레이킹쓰루'(원제: Breaking Through)가 21일(오늘) VOD로 최초 개봉한다. 

'라라랜드', '스텝업: 올 인' 제작진이 선사하는 댄스 영화 '스텝업: 브레이킹쓰루'는 춤에 대한 열정과 꿈으로 살아가고 있는 케이시와 그의 친구들이 유튜브 댄스 비즈니스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

지난해 12월 6일 개봉해 국내에서 신드롬적인 흥행 성적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라라랜드' 제작진과 '스텝업: 올 인'의 각본가 존 스웨트남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세컨드웨이브


특히 기존의 '스텝업'을 능가하는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예고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케이티 페리,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과 함께 무대를 섰던 인기 댄서 출신의 배우 소피 아귀아르가 독보적인 끼와 매력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스트리트 댄스, 로맨틱 댄스, 파워풀 댄스, 일렉트로닉 댄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댄스 퍼레이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댄스 비즈니스를 배경으로 해서 스타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는 모습 등 사랑과 우정, 성공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는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밖에도 레 트윈스의 래리와 로랑 형제, 브라질 최고의 가수 아니타 등 화려한 카메오 출연진들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

최고의 댄스 무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텝업: 브레이킹쓰루'는 바로 오늘 VOD로 최초 개봉한다.  


   
▲ 사진=세컨드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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