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만찢남' 아스트로 차은우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 합류한다. 엑소 백현,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꽃미남들의 케미가 기대된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2일 "차은우가 '마스터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마스터키'는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돼 기존과 다른 업그레이드된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헨리, 엑소 백현,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B1A4 진영 등이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차은우의 합류로 한층 빛나는 라인업을 자랑하게 됐다.

차은우는 그동안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꽃미모로 주목 받았으며,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하고 있다. 차은우가 '마스터키'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 지 관심을 모은다.

SBS가 새로 선보이는 '마스터키'는 10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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