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이상민이 1위를 차지했고, 워너원 강다니엘이 2위로 급부상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8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788,07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확산량을 측정했다.

   
▲ 사진=이상민('미운우리새끼' 홈페이지), 강다니엘(YMC엔터테인먼트)


그 결과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 1위는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상민이었고, 신예 대세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2위, 배우 박보검이 3위에 올랐다.

지난 8월 1위였던 송중기는 이번달에는 4위에 랭크됐고, 유재석 마동석 박서준 김래원 류준열 정우성이 5~10위 상위권을 형성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둬 나온 지표이다.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량으로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 지수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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