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햄' 제품…안주·반찬으로 활용 가능
   
▲ 그릭슈바인 '비어슁켄 스페셜 복합2호 선물세트'/사진=SPC삼립

[미디어펜=나광호 기자]SPC삼립의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은 추석을 맞아 '비어슁켄 선물세트 8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캔햄은 137년 전통의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육가공 전문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으로,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쫀득한 식감의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본연의 육즙이 살아 있는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어슁켄'은 '맥주처럼 많이 먹거나 맥주와 함께 먹어서 즐거운 햄'이라는 뜻으로 국산 돼지고기 통살을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씹는맛을 더욱 살렸다. 

또한 굽지 않고 차갑게 먹어도 좋은 '콜드햄' 제품으로 간편한 안주·반찬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비어슁켄 선물세트는 ▲비어슁켄 캔햄으로 구성된 '스페셜 선물세트 2종' ▲비어슁켄 캔햄과 카놀라유 등이 포함된 '복합세트' 4종 ▲비어슁켄 캔햄·그릭슈바인 캔햄으로 만든 '특 선물세트' 2종 등 총 8종으로, 모두 5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제작됐다.

이밖에도 그릭슈바인은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된 세트·카놀라유가 포함된 '복합세트'·'특 선물세트' 등의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그릭슈바인 추석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품질의 제품으로 구성, 전년 대비 15% 이상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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