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금융지주

[미디어펜=백지현 기자]KB금융지주 확대 지배구조위원회는 26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해 만장일치로 윤종규 후보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대위는 오는 29일 제4차 회의에서 법령이 정한 임원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윤 후보를 이사회에 최장 후보로 추전하기로 했다.

윤 후보는 11월 2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임기 3년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