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성 가능한 DIY 세트·체험분 더한 더블 기획 세트 구성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아모레퍼시픽은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과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탈뷰티가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바이탈뷰티의 업그레이드된 제품 및 베스트셀러를 엄선했으며, 체험분을 더한 더블 기획 세트로 구성한 특징이다.

현미녹차 15잔 분량의 녹차 카테킨이 함유된 '메타그린 더블 기획 세트'는 체지방 감소·콜레스테롤 개선 및 원활한 대사를 도와준다. 35년간 녹차의 기능성을 연구한 아모레퍼시픽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통해 조합한 녹차의 잎·꽃·씨가 균형 있게 들어갔다.

아모레퍼시픽이 '밀크시슬' 추출물 및 5년간 연구해 흡수율·피로개선 효과를 강화한 키토올리고당 CL24가 함유된 '리버프라임 더블 기획 세트'는 간 손상 억제·알코올 분해·숙취 해소·피로개선에 도움을 준다.

   
▲ 바이탈뷰티 '프로바이오 더블 기획 세트'/사진=아모레퍼시픽


천연소재 강황추출물을 함유해 관절 건강 관리를 돕고 관절을 둘러싼 근육을 관리하는 '조이스텝 더블 기획 세트'와 9종의 복합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장 도달율·부착력을 높여주는 '프로바이오 더블 기획 세트'도 판매한다.

제주 자연의 진심을 담은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은 '메모리 인 제주'·'내 마음대로 만드는 선물세트'·'스페셜 기프트' 등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또한 삼다연 제주영귤·삼다연 유자·난꽃향 그린티·웨딩 그린티·세착·달빛걷기·벚꽃향 가득한 올레 등 8종으로 구성된 티 모음 세트 '마스터 블렌드 세트'도 출시했다.

제주도의 추억을 제주 꽃향의 티로 연상할 수 있도록 만든 '메모리 인 제주' 선물세트는 ▲동백이 피는 곶자왈 ▲벚꽃향 가득한 올레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달꽃이 바라보는 바당 등 4종으로 구성됐다.

   
▲ 오설록 '메모리 인 제주' 세트/사진=아모레퍼시픽


1999년 제2회 중국 차 박람회 '세계 명차상'·2007 세계 녹차 품평회 은상·2008 세계 차 박람회 은상·2014 세계 녹차 컨테스트 금상 등 각종 명차대회에서 수상한 '일로향'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일로향은 매년 4월 잔설이 남아있는 한라산 차 밭에서 청명 직후에 수제 체엽한 어린 싹으로 만든 오설록 대표 명차다.

이밖에도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연령대·기호도에 따라 직접 구성할 수 있는 일명 'DIY'(Do It Yourself) 세트와 다양한 가격대의 패키지 구성으로 추석선물세트도 기획했다

오설록 관계자는 "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마니아의 취향까지 모두 고려한 맞춤형 선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