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알 수도 있는 사람'에 출연하고 있는 최수영의 데이트 장면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SNS상에는 소녀시대 수영(최수영)과 연인인 배우 정경호의 데이트 목격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현재까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
|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
|
|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 속 두 사람은 카페에서 음료를 사는가 하면, 야외 테라스로 보이는 장소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정경호와 수영은 2012년 9월부터 교제를 시작, 2014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로 올해로 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정경호는 한 방송에서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을 받는 날 결혼하자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 2일 오후 2회 연속 방송된 JTBC 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에 출연, 화제를 모았다.
'알 수도 있는 사람'는 옛 연인이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며, 잠겨버린 사랑의 기억도 함께 풀어가는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