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JTBC 불면 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 출연 중인 뉴이스트 멤버 김종현이 숨겨둔 일본어 실력을 발휘한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맛의 고장 전주를 찾은 도깨비들은 형돈 팀과 수근 팀으로 팀을 나눠 '전주 시민 7명에게 같은 메뉴 추천받기' 미션에 나섰다.

   
▲ 사진=JTBC '밤도깨비' 제공


정형돈, 박성광, 김종현 팀이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일본인 팬을 만났다. 김종현은 이 일본인 팬과 유창한 일본어로 막힘없이 대화를 나눠 형들을 놀라게 했다. 김종현은 일본인 팬에게 전주의 먹거리를 추천하고 또 추천 받으면서 기존의 '모질깨비' 이미지를 벗어나 준비된 '한류깨비'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김종현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도깨비들의 전주 미션 성공 여부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밤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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